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http://www.thefreedictionary.com/기관청소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2월 12일 장 정기청소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9년 8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8월 2일, 2029년 1월 5일, 2021년 4월 2일, 2026년 2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